'이브의 사랑' 양금석, 술 취해 진서연에 "현아야"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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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양금석이 진서연에게 죽은 딸의 이름을 불렀다.

22일 방송된 MBC ‘이브의 사랑’에서는 구인수(이정길) 회장 내외가 홍정옥(양금석)과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인수는 사돈인 홍정옥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홍정옥은 술에 취했고 켈리한(진서연)은 홍정옥의 휴대전화를 가져다 주기 위해 홍정옥이 있는 식당을 찾아왔다.

취한 채로 켈리한을 본 홍정옥은 “현아(진서연)야”라며 자신의 죽은 딸의 이름을 불렀다. 이를 본 구 회장과 켈리한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켈리한은 홍정옥에게 “많이 취하셨다. 저 켈리다”라고 말해 상황을 모면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이브의 사랑’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