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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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가 팀미션 공연 직전 탈락했다.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2번 트랙과 3번 트랙의 주인공을 놓고 여자래퍼 11인의 치열한 대결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제시는 “리허설 때 가장 못한 사람을 공연에서 제외시키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랩퍼들은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리허설을 진행했고, 결국 제시는 예지를 무대에서 제외시켰다.

제시는 “캐스퍼와 고민했지만, 캐스퍼는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다”며 “예지는 너무 어색하다”라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제시 팀은 예지 없이 강렬한 ‘미 마이 셀프 앤드 아이 (me my self& i)’공연을 선보이며 많은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net ‘언프리티랩스타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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