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하니, 한밤중 '위아래' 댄스 교습 '남심 들썩'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하니

하니가 ‘위아래’ 댄스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현주엽 김동현 EXID 하니 조한선 최우식 갓세븐 잭슨이 병만족으로 합류해 니카라과에서 ‘철인 3종 경기’ 미션을 펼쳤다.

이날 한밤중 급작스런 비로 인해 모두 일어나 모닥불을 피웠다. 병만족의 부족한 잠과 배고픔에 하니는 ‘위아래’ 댄스로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하니의 ‘위아래’ 춤 하이라이트 부분이 나오자 남자들은 환호하기 시작했다. 김동현은 “하니는 심장이다. 심장 없으면 죽지 않냐”며 환호했고, 현주엽 역시 “너무 좋다. 군인들이 왜 좋아하는 지 알 것 같다”며 극찬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