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뮤지컬배우 김소현, 손준호가 저작권료를 최초 공개해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주영훈 편 2부’에 출연한 김소현은 효도송에 대한 토크 중 “불후를 통해 처음 저작권료라는 걸 받아봤다. 분기별로 들어오는데 신기했다”고 전했고, 액수를 궁금해 하자 손준호는 “둘이 각각 3만 2천 칠십 원씩 입금됐다. 합치면 고기를 사먹을 수 있다”며 상세하게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소현&손준호는 주영훈이 작사, 작곡해 직접 부른 ‘우리 사랑 이대로’를 선곡, 부부의 진심이 담긴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무대로 함께 출연한 이정, EXID, 장미여관 등의 눈시울을 적시는 등 깊은 감동을 전하며 전설 주영훈을 비롯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소현, 손준호의 저작권료가 깜짝 공개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주영훈 편 2부’는 오는 19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주영훈 편 2부’에 출연한 김소현은 효도송에 대한 토크 중 “불후를 통해 처음 저작권료라는 걸 받아봤다. 분기별로 들어오는데 신기했다”고 전했고, 액수를 궁금해 하자 손준호는 “둘이 각각 3만 2천 칠십 원씩 입금됐다. 합치면 고기를 사먹을 수 있다”며 상세하게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소현&손준호는 주영훈이 작사, 작곡해 직접 부른 ‘우리 사랑 이대로’를 선곡, 부부의 진심이 담긴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무대로 함께 출연한 이정, EXID, 장미여관 등의 눈시울을 적시는 등 깊은 감동을 전하며 전설 주영훈을 비롯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소현, 손준호의 저작권료가 깜짝 공개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주영훈 편 2부’는 오는 19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