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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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야가 블레어 여동생과 듀엣 발레 공연을 펼친다

19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호주 편에서는 유세윤, 블레어, 제임스 후퍼, 장위안,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테라다 타쿠야가 블레어 여동생의 발레 연습실을 찾는다.

블레어의 가족 공개 당시 귀여운 외모로 큰 화제를 모았던 블레어 여동생의 발레 연습실을 찾은 친구들은 그녀의 발레 실력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블레어의 여동생은 “발레 기본 동작을 알려주겠다. 따라 해봐라”라고 말하며 발레 연습용 스커트를 건넸다. 복장을 갖춰 입은 친구들은 적극적인 태도로 임했으나 기본 스트레칭 동작도 제대로 따라 하지 못했다. 특히 30대 친구들은 동작을 취할 때마다 신음을 내며 힘겨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친구들은 첫 만남부터 여동생에게 관심을 표현한 타쿠야에게 “블레어 여동생과 듀엣으로 발레를 해봐라”라고 제안했다. 부끄러워하던 타쿠야는 얼굴까지 빨개진 상태로 여동생과 함께 공연을 시작했다.

타쿠야와 블레어 여동생이 펼친 환상의 발레 공연은 1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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