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희철, 동해 향한 남다른 애정 "형 사랑에 행복해하는 동해"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김희철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희철이 동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희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의 사랑에 행복해하는 이동해 도로뽕 희로뽕 하아 왜 난 방송에서 말도 못함. 가죽자켓사건 돈까스칼사건 삼뽕과 귀신사건 공포의 빠빠빠빠빠 한달 밥값 300만원 햄버거형제 내가 랩퍼였음”등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희철은 동해를 향해 사랑스러운 눈빛을 발사하며 백허그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동해는 그런 희철의 사랑이 행복하다는 듯 손으로 입을 가리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인상적이다.

슈퍼주니어는 10주년 기념 이벤트로 19일 ‘슈퍼 주니어 10주년 기념일 스페셜 이벤트 슈퍼 캠프(SUPER JUNIOR 10th Anniversary Special Event SUPER CAMP)’를 개최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김희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