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여민정
여민정
여민정이 절친 강정호의 쾌유를 기원했다.

18일 여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스타여자연예인야구단 #유니폼 #여민정 야구부상없이 화이팅! 정호부상도 언능 82 낫길 갑자기 부상이ㅜㅜ #한스타?팅! #강정호?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등번호 82번이 새겨진 핑크색 야구유니폼과 모자가 담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과 함께 남긴 글에는 절친 강정호에 대한 걱정과 위로가 담겨져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강정호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 위치한 PNC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1회 수비 실책 이후 더블플레이를 막으려 자신을 향해 뛰어든 1루 주자 크리스 코글란의 태클로 인해 무릎 부상을 입게 됐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여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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