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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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강호동과 이수근이 관광객과 자전거 레이스를 펼쳤다.

18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에서는 ‘서안 성벽 투어! 난데없는 자전거 레이스?’ 편이 공개됐다.

이 날 남문에서 동문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기로 결정한 멤버들은 강호동과 이수근, 은지원과 이승기 팀으로 나뉘어 자전거를 탔다. 은지원과 이승기 팀은 젊음의 힘으로 강호동과 이수근을 앞섰고 이에 강호동은 “역시 젊은 게 좋다”며 한숨을 쉬었다.

강호동과 이수근은 결국 지나가는 관광객들과 레이스를 펼쳤다. 두 사람은 관광객들이 자전거를 타고 자신들의 옆을 지나갈 때마다 카운트다운을 하며 그들을 앞서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힘에 부쳐 계속해서 처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tvN ‘신서유기’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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