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미쓰라진이 연인 권다현과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올린다.
18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미쓰라진과 권다현이 오는 10월 2일 결혼식을 올린다. 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쓰라진은 지난해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에 연인 권다현과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두 사람은 2년 동안 열애 중이었음을 밝혔다.
이어 그는 8월 멤버 타블로가 진행하는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오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며 “저도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됐다. 올해 10월 초 결혼할 예정이다”라고 밝혀 듣는 이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18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미쓰라진과 권다현이 오는 10월 2일 결혼식을 올린다. 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쓰라진은 지난해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에 연인 권다현과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두 사람은 2년 동안 열애 중이었음을 밝혔다.
이어 그는 8월 멤버 타블로가 진행하는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오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며 “저도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됐다. 올해 10월 초 결혼할 예정이다”라고 밝혀 듣는 이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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