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진기주, ‘진블리’ 등장이요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진기주

배우 진기주가 ‘진블리(진기주+러블리)’의 등장을 알렸다.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에 출연하는 진기주가 사랑스러움이 넘치는 매력으로 남심을 흔들리게 하고 있다.

18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한 대학교의 벤치에 앉아 환한 미소를 보이는 진기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기주는 긴 웨이브 머리를 얼굴에 감싸고 카메라를 응시한 채 러블리한 표정을 지어 많은 남성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방송에서 박승현(진기주)은 하노라(최지우)에게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든든한 동기로서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였다. 또한, 고등학생 때부터 차현석(이상윤)의 공연을 챙겨보고 차교수의 수업을 듣는 등 ‘차교수 바라기’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진기주가 출연하는 tvN ‘두번째 스무살’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아이오케이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