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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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재치있는 자작랩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레인보우가 출연해 프리스타일 랩 대결을 펼쳤다.

먼저 팀에서 가장 막내인 조현영이 “현영이가 랩을 한다. 홍홍홍”이라며 랩을 시작했다. 이어 조현영은 고우리에게 “나는 레인보우 막내지. 우리 언니 88년생. 근데 빠른 88년생이라 내일모레 30. 내일모레 30″이라며 디스랩을 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현재 조현영은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 신입사원 조현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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