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황정음이 16일 첫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역대급 폭탄녀로 변신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그의 분장이 화제다.
황정음은 과거 SBS ‘돈의 화신’에서 복재인 역을 맡았다. 복재인은 사채업자인 편모 슬하에서 자란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는 인물로 뚱뚱한 외모의 소유자이다. 이에 황정음은 복재인으로 완벽 변신하기 위해 특수분장의 힘을 빌렸다.
드라마 속에서 그녀는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분장을 해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특수분장에 대해 “옷 갈아입고 화장실을 갈 때 5~10분이 걸린다”며 “오늘은 아예 한 끼도 안 먹었다. 3년 만에 처음”이라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황정음은 이번 ‘그녀는 예뻤다’에 극중 부잣집 공주님에서 ‘뽀글이 주근깨 폭탄녀’로 역변한 김혜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돈의 화신’
황정음은 과거 SBS ‘돈의 화신’에서 복재인 역을 맡았다. 복재인은 사채업자인 편모 슬하에서 자란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는 인물로 뚱뚱한 외모의 소유자이다. 이에 황정음은 복재인으로 완벽 변신하기 위해 특수분장의 힘을 빌렸다.
드라마 속에서 그녀는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분장을 해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특수분장에 대해 “옷 갈아입고 화장실을 갈 때 5~10분이 걸린다”며 “오늘은 아예 한 끼도 안 먹었다. 3년 만에 처음”이라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황정음은 이번 ‘그녀는 예뻤다’에 극중 부잣집 공주님에서 ‘뽀글이 주근깨 폭탄녀’로 역변한 김혜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돈의 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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