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포맷변환_warming4
포맷변환_warming4
SBS ‘런닝맨’에서 공개한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에 예의바른 규현의 매너손이 포착돼 화제다.

‘런닝맨 워밍업’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사진에는, 가요계 선배 김종국에게 두 손을 모아 깍듯이 악수를 하는 슈퍼주니어 규현의 예의바른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20일 방송될 ‘런닝맨’의 게스트로 출격한 규현은, 가요계 선배인 김종국에게 두손을 공손히 모아 깍듯이 악수를 하는 모습을 보이며 매너손으로 등극했다. 유독 능력자 김종국을 향한 규현의 매너손 포착에 그 진정성(?)을 의심하는 현장코멘트가 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매너손 규현 외에도, 카메라 밖에서도 여신의 포스를 뽐내는 홍일점 송지효와 스태프의 요청에 정성스레 셀카를 찍어주는 유재석, 김종국의 리얼 팬서비스 현장 등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있으며, 다양한 촬영현장 모습을 담은 ‘런닝맨 워밍업’은 앞으로 매주 수요일 런닝맨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일 방송될 ‘런닝맨’에는 연예계 대표 브레인으로 소문난 슈퍼주니어 규현, 원더걸스 예은, 존박,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출연하여 진정한 두뇌 플레이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SBS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