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태양의 후예’의 주연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17일 KBS2 ‘태양의 후예’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스틸컷 속에서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엇갈리는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극중 엘리트 여의사 역을 맡은 송혜교는 자신을 지나쳐 가는 송중기를 안타까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반면 송중기는 선글라스를 낀 채 단호한 군인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스틸컷에서 풍기는 아련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에 극중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오는 2016년 2월 KBS2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태양의 후예’ 인스타그램
17일 KBS2 ‘태양의 후예’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스틸컷 속에서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엇갈리는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극중 엘리트 여의사 역을 맡은 송혜교는 자신을 지나쳐 가는 송중기를 안타까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반면 송중기는 선글라스를 낀 채 단호한 군인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스틸컷에서 풍기는 아련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에 극중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오는 2016년 2월 KBS2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태양의 후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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