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하니가 호신술로 현주엽을 쓰러트렸다.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편에 출연, 극한 생존 속에서 남자들보다 강한 생존력을 자랑하며 화제를 낳고 있는 EXID 하니. 그녀가 이번에는 파이터 김동현에게 전수받은 호신술로 괴력의 농구신 현주엽을 쓰러트렸다.
이날 병만족은 철인3종 두 번째 미션 ‘암벽등반’을 마치고 긴장감과 땀을 식히기 위해 휴식시간을 가졌는데, 이때 홍일점 하니는 파이터 김동현으로부터 뒤에서 상대방의 목을 조르고, 고개를 젖혀 제압하는 특별 호신술을 전수받았다.
이에 하니는 호신술의 연습상대를 필요로 했고, 병만족 남성들은 모두가 상대역이 되기를 내심 기대했는데, 평소 남다른 ‘하니 사랑’으로 삼촌팬임을 증명했던 현주엽이 당첨됐다. 하니는 현주엽의 뒤로 몰래 다가가 목을 감쌌고, 이에 현주엽은 호신술의 효과인지, 하니의 효과인지 바로 쓰러져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하니의 효과일등 호신술은 오는 9월 18일 금요일 오후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편에 출연, 극한 생존 속에서 남자들보다 강한 생존력을 자랑하며 화제를 낳고 있는 EXID 하니. 그녀가 이번에는 파이터 김동현에게 전수받은 호신술로 괴력의 농구신 현주엽을 쓰러트렸다.
이날 병만족은 철인3종 두 번째 미션 ‘암벽등반’을 마치고 긴장감과 땀을 식히기 위해 휴식시간을 가졌는데, 이때 홍일점 하니는 파이터 김동현으로부터 뒤에서 상대방의 목을 조르고, 고개를 젖혀 제압하는 특별 호신술을 전수받았다.
이에 하니는 호신술의 연습상대를 필요로 했고, 병만족 남성들은 모두가 상대역이 되기를 내심 기대했는데, 평소 남다른 ‘하니 사랑’으로 삼촌팬임을 증명했던 현주엽이 당첨됐다. 하니는 현주엽의 뒤로 몰래 다가가 목을 감쌌고, 이에 현주엽은 호신술의 효과인지, 하니의 효과인지 바로 쓰러져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하니의 효과일등 호신술은 오는 9월 18일 금요일 오후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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