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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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고준희가 박서준에게 거짓말을 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혜진(황정음)대신 성준(박서준)을 만난 하리(고준희)가 성준에게 거짓말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리가 성준을 만나러 가기 전, 혜진은 하리에게 “첫사랑의 환상은 지켜주되 오늘 하루로 만남을 끝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하리는 성준에게 “유학간다”며 거짓말을 했다.
하리의 폭탄선언에 성준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성준은 “어디로 가느냐”고 물었고 당황한 하리는 “영국으로 간다”고 답했다. 이에 성준은 “이렇게 헤어지기 아쉽다”며 섭섭함을 표현했다.
하리는 “또 연락하면 된다”며 성준을 달랬고, 성준은 “런던 출장을 자주 가니 그때 꼭 봐야겠다”며 하리에게 “꼭 연락해”라고 부탁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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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혜진(황정음)대신 성준(박서준)을 만난 하리(고준희)가 성준에게 거짓말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리가 성준을 만나러 가기 전, 혜진은 하리에게 “첫사랑의 환상은 지켜주되 오늘 하루로 만남을 끝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하리는 성준에게 “유학간다”며 거짓말을 했다.
하리의 폭탄선언에 성준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성준은 “어디로 가느냐”고 물었고 당황한 하리는 “영국으로 간다”고 답했다. 이에 성준은 “이렇게 헤어지기 아쉽다”며 섭섭함을 표현했다.
하리는 “또 연락하면 된다”며 성준을 달랬고, 성준은 “런던 출장을 자주 가니 그때 꼭 봐야겠다”며 하리에게 “꼭 연락해”라고 부탁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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