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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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이 라미네이트를 한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장훈, 정경호, 김용준, 박휘순이 출연하는 ‘감자특집’이 펼쳐졌다.
이 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김장훈이 대표적인 라미네이트 연예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장훈은 “시술을 받은지 10년이 됐다. 예전에 패싸움을 하다가 이 한 개가 부러졌다”며 라미네이트를 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 당시에는 기술이 안 좋아서 티가 났다. 그래서 1개만 하려고 했는데 14개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윤종신은 “예전에는 김장훈 씨가 웃으면 눈이 부셨는데 지금은 아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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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장훈, 정경호, 김용준, 박휘순이 출연하는 ‘감자특집’이 펼쳐졌다.
이 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김장훈이 대표적인 라미네이트 연예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장훈은 “시술을 받은지 10년이 됐다. 예전에 패싸움을 하다가 이 한 개가 부러졌다”며 라미네이트를 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 당시에는 기술이 안 좋아서 티가 났다. 그래서 1개만 하려고 했는데 14개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윤종신은 “예전에는 김장훈 씨가 웃으면 눈이 부셨는데 지금은 아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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