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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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가 ‘라디오스타’에서 추자현을 언급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장훈, 정경호, 김용준, 박휘순이 출연하는 ‘감자특집’이 펼쳐졌다.

이 날 방송에서 정경호는 자신을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드라마, 영화, 연극을 한 최초의 배우”라고 소개했다.

정경호는 중국 활동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MC들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추자현을 언급했다. 김구라는 “추자현은 편당 1억 원을 받는다”며 정경호와 비교했다. 이에 정경호는 “추자현과 함께 개척을 했는데, 나는 첫 삽을 뜨고 큰 돌이 나와서 그 상태에 머물러 있는 상태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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