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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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이 ‘라디오스타’에서 이보미의 팬이라고 밝히면서 이보미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이보미는 지난 2014년 KBS2 ‘1 대 100’에 출연했다. 그녀는 “남자친구가 있냐”고 묻는 MC 한석준의 질문에 “아직 연애보다는 운동에 더 애를 써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속쌍꺼풀이 있고 다리가 예쁜 남자가 좋다”며 구체적으로 답변했다. 이어 “원래는 소지섭 씨가 좋았는데, 요즘에는 조인성 씨가 멋지다”며 연예인 중 이상형을 꼽았다.

이보미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 골퍼로 골프 실력 뿐만 아니라 빼어난 미모, 친절한 팬서비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KBS2 ‘1 대 100′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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