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유재환의 ‘라디오스타’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의 아이유 언급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재환은 지난 달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DJ 박명수는 유재환에게 “아이유를 정말로 좋아하는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환은 “제가 누구든 좋아하는 성격이기는 하지만, 아이유 선배님은 진심으로 좋아한다”며 아이유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아이유의 연락처를 아느냐”고 물었고, 유재환은 “박명수 선배님께는 말씀을 안 드렸지만, 아이유 선배님께 연락이 왔다”며 기뻐했다. 그는 “일적인 것을 물으려고 연락하셨는데 제가 전화를 받자마자 ‘아이유입니다’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즐겨찾기에 추가해 놓고 따로 연락하지는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유재환은 16일 윤정수, 박나래, 오세득과 함께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유재환 인스타그램
유재환은 지난 달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DJ 박명수는 유재환에게 “아이유를 정말로 좋아하는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환은 “제가 누구든 좋아하는 성격이기는 하지만, 아이유 선배님은 진심으로 좋아한다”며 아이유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아이유의 연락처를 아느냐”고 물었고, 유재환은 “박명수 선배님께는 말씀을 안 드렸지만, 아이유 선배님께 연락이 왔다”며 기뻐했다. 그는 “일적인 것을 물으려고 연락하셨는데 제가 전화를 받자마자 ‘아이유입니다’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즐겨찾기에 추가해 놓고 따로 연락하지는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유재환은 16일 윤정수, 박나래, 오세득과 함께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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