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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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이 ‘라디오스타’에서 수입을 언급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장훈, 정경호, 김용준, 박휘순이 출연하는 ‘감자특집’이 펼쳐졌다.

김용준은 수입을 묻는 질문에 “12년동안 활동을 했지만, 생각한 것보다는 적게 벌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김용준은 “행사를 많이 하기는 했다. 여기 저기 나눠 갖다 보니 생각보다 개인의 몫이 크지 않다”며 수입이 적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MC 규현은 “우리는 13명이서 나눴다”며 씁쓸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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