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5인조 보이그룹 전설(리슨, 제혁, 로이, 리토, 창선)이 중화권 3대 영화제인 제24회 ‘금계백화영화제’ 축하무대에 오른다.
17일 전설의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전설이 오는 19일 중국 길림성 지린에서 열리는 제24회 ‘금계백화영화제’ 축하무대에 선다”고 전했다.
‘금계백화영화상’은 홍콩 ‘금장상’, 대만 ‘금마상’과 함께 중화권 3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중국 최고의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중국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며, 1981년부터 개최된 ‘금계장’, 1962년부터 개최된 ‘백화장’이 합쳐진 영화 시상식이다.
최근 금계백화영화제에서 수상한 한국 작품으로는 2009년 ‘마더'(김혜자, 최우수해외영화 여우주연상), 2011년 ‘그대를 사랑합니다'(이순재, 최우수해외영화 남우주연상)가 있다. 감독상 부문은 정지영 감독의 ‘부러진 화살’, 김지훈 감독의 ‘타워’, 2014년 ‘도희야'(배두나, 최우수외국어영화 여우주연상)가 있다.
이날 영화제에서는 총 28개부문에 걸쳐 시상식과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중화권 최고의 톱스타들이 레드 카펫을 밟는다. 전설은 이 자리에서 레드 카펫 참석과 함께 축하공연으로 ‘섀도(Shadow)’를 라이브로 소화할 예정이다.
현장의 뜨거운 열기는 중국중앙공영방송(CC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전달된다.
전설은 2014년 7월 디지털 싱글곡 ‘미.남(미련이 남아서)’으로 가요계에 데뷔, 평균 신장 184cm의 큰 키와 4개국어를 구사하며, 글로벌한 아이돌로 일찌감치 중국에서 다양한 러브콜을 받아왔다.
전설은 신곡 ‘섀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S엔터테인먼트
17일 전설의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전설이 오는 19일 중국 길림성 지린에서 열리는 제24회 ‘금계백화영화제’ 축하무대에 선다”고 전했다.
‘금계백화영화상’은 홍콩 ‘금장상’, 대만 ‘금마상’과 함께 중화권 3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중국 최고의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중국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며, 1981년부터 개최된 ‘금계장’, 1962년부터 개최된 ‘백화장’이 합쳐진 영화 시상식이다.
최근 금계백화영화제에서 수상한 한국 작품으로는 2009년 ‘마더'(김혜자, 최우수해외영화 여우주연상), 2011년 ‘그대를 사랑합니다'(이순재, 최우수해외영화 남우주연상)가 있다. 감독상 부문은 정지영 감독의 ‘부러진 화살’, 김지훈 감독의 ‘타워’, 2014년 ‘도희야'(배두나, 최우수외국어영화 여우주연상)가 있다.
이날 영화제에서는 총 28개부문에 걸쳐 시상식과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중화권 최고의 톱스타들이 레드 카펫을 밟는다. 전설은 이 자리에서 레드 카펫 참석과 함께 축하공연으로 ‘섀도(Shadow)’를 라이브로 소화할 예정이다.
현장의 뜨거운 열기는 중국중앙공영방송(CC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전달된다.
전설은 2014년 7월 디지털 싱글곡 ‘미.남(미련이 남아서)’으로 가요계에 데뷔, 평균 신장 184cm의 큰 키와 4개국어를 구사하며, 글로벌한 아이돌로 일찌감치 중국에서 다양한 러브콜을 받아왔다.
전설은 신곡 ‘섀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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