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용준, "탈모 고민에 탈모 센터까지 방문"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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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이 탈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장훈, 정경호, 김용준, 박휘순이 출연하는 ‘감자특집’이 펼쳐졌다.

이 날 방송에서 MC들은 “김용준 씨 가장 큰 걱정이 탈모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준은 “할아버지, 아버지 2대가 머리가 없으시다. 아버지는 28살부터 옆 머리를 넘기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약간 벗겨져서 머리로 잘 가리고 있다”며 “너무 걱정이 돼서 탈모 센터에 갔는데 다행히 아직 괜찮다고 했다”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