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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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이 ‘라디오스타’에서 이보미의 팬이라고 밝히면서 이보미에 대한 관심이 뜨럽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박휘순은 골프선수 이보미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그는 “시간이 되면 일본으로 가서 응원하겠다”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보미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골퍼다. 뛰어난 골프 실력 뿐만 아니라 빼어난 미모까지 지니고 있다. 특히 친절한 팬서비스로 인해 ‘스마일 캔디’라는 별명까지 붙은 그녀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보미는 일본 여자골프 상금 순위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녀는 지난 6월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어스먼다민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누적상금 약 1억 318만엔(한화 약 9억 3,600만원)을 돌파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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