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가 거짓 임신 사실을 들킬 위기에 처했다.
17일 방송된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경숙(김혜리)과 함께 병원을 찾은 봉주(이한위)가 경숙의 거짓 임신 사실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숙과 함께 병원을 찾은 봉주는 진료를 받을 때 같이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추경숙은 자신의 거짓말이 들통날까 이를 거부했고 결국 진료실에는 경숙 혼자 들어가게됐다.
경숙은 홀로 진료실에 들어가 “아직 아기가 생기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 순간 봉주가 진료실로 들어왔고 봉주는 의사에게 “우리 아기 많이 컸냐. 몇 주냐”며 다짜고짜 질문을 던졌다.
당황한 의사는 “남편 분에게 아직 말씀 안 드렸냐”며 경숙이 임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히려고 했다. 그 순간 봉주의 전화가 울렸고, 경숙은 위기를 벗어났다. 이후 진료실에서 나온 경숙은 “초기라 아기에게 안 좋다고 해서 초음파는 안 찍었다”며 뻔뻔하게 거짓말을 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방송 화면 캡처
17일 방송된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경숙(김혜리)과 함께 병원을 찾은 봉주(이한위)가 경숙의 거짓 임신 사실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숙과 함께 병원을 찾은 봉주는 진료를 받을 때 같이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추경숙은 자신의 거짓말이 들통날까 이를 거부했고 결국 진료실에는 경숙 혼자 들어가게됐다.
경숙은 홀로 진료실에 들어가 “아직 아기가 생기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 순간 봉주가 진료실로 들어왔고 봉주는 의사에게 “우리 아기 많이 컸냐. 몇 주냐”며 다짜고짜 질문을 던졌다.
당황한 의사는 “남편 분에게 아직 말씀 안 드렸냐”며 경숙이 임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히려고 했다. 그 순간 봉주의 전화가 울렸고, 경숙은 위기를 벗어났다. 이후 진료실에서 나온 경숙은 “초기라 아기에게 안 좋다고 해서 초음파는 안 찍었다”며 뻔뻔하게 거짓말을 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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