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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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부부 비욘세와 제이지의 불화설이 화제다.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제이지와 비욘세 부부의 불화설을 보도했다.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는 결혼 이후 줄곧 불화설에 휩싸여 왔다.

방송에서는 비욘세-제이지 부부의 이혼이 임박했다는 보도를 언급하며, 비욘세 동생이 제이지의 외도사실을 알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폭행한 것으로 알려진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비욘세는 동생을 전혀 말리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이혼설에 무게를 실었다.

그러나 엘리베이터 영상 논란 이후 제이지와 비욘세는 공식석상에서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였지만 이들이 ‘쇼윈도 부부’가 아니냐는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현지 매체는 ‘비욘세와 제이지가 이혼할 경우 재산 분할 액수만 한화 1조 원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이에 앞서 비욘세는 지난 2002년 제이지와 교제를 시작해 6년간의 연애 끝에 2008년 결혼에 골인, 지난 2013년 첫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품에 안았다.

김주리 기자 yuffie5@

사진.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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