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가 가출했다.
17일 방송된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모든 거짓말이 들통날 위기에 처한 경숙(김혜리)이 결국 가출을 감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숙은 현주(심이영)에게 이혼을 강요했다가 성태(김정현) 앞에서 무릎을 꿇는 굴욕을 당했다. 이에 더해 자신이 임신 7주라고 알고 있는 박봉주(이한위)가 임신 초기에 받아야할 검사를 체크하자 위기감을 느꼈다.
결국 경숙은 술에 취한 채 봉주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경숙은 편지에 나이, 임신 등 자신이 했던 거짓말을 적은 후, 짐을 싸서 집을 나왔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방송 화면 캡처
17일 방송된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모든 거짓말이 들통날 위기에 처한 경숙(김혜리)이 결국 가출을 감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숙은 현주(심이영)에게 이혼을 강요했다가 성태(김정현) 앞에서 무릎을 꿇는 굴욕을 당했다. 이에 더해 자신이 임신 7주라고 알고 있는 박봉주(이한위)가 임신 초기에 받아야할 검사를 체크하자 위기감을 느꼈다.
결국 경숙은 술에 취한 채 봉주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경숙은 편지에 나이, 임신 등 자신이 했던 거짓말을 적은 후, 짐을 싸서 집을 나왔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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