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최시원과 코믹한 첫만남을 가졌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그녀는 예뻤다’에서는 회사에 입사한 김혜진(황정음)과 잡지사 에디터인 김신혁(최시원)의 코믹한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혜진은 첫출근을 하게될 회사 앞에서 미래를 다짐하며 혼자 기쁨에 취해있었다. 그러던 중 혜진은 회사앞에서 껌을 던져서 받아먹으려던 신혁과 부딪혀 바닥에 엎어졌다.
신혁은 혜진을 보고 “아파서 못 일어나는 거면 내가 도와주고 창피해서 못 일어나는 거면 어서 일어나서 가는 걸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에 혜진은 정신을 차리고 고개를 들었지만 자신에 앞에 하얀 물체가 떨어져 있자 “제 앞니가 빠진 것 같아요”라며 울먹이며 말했다. 하지만 신혁이 “이거 껌인데?”라고 말하자 혜진은 이로 딱딱 소리를내며 “어? 멀쩡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캡처
지난 16일 방송된 MBC‘그녀는 예뻤다’에서는 회사에 입사한 김혜진(황정음)과 잡지사 에디터인 김신혁(최시원)의 코믹한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혜진은 첫출근을 하게될 회사 앞에서 미래를 다짐하며 혼자 기쁨에 취해있었다. 그러던 중 혜진은 회사앞에서 껌을 던져서 받아먹으려던 신혁과 부딪혀 바닥에 엎어졌다.
신혁은 혜진을 보고 “아파서 못 일어나는 거면 내가 도와주고 창피해서 못 일어나는 거면 어서 일어나서 가는 걸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에 혜진은 정신을 차리고 고개를 들었지만 자신에 앞에 하얀 물체가 떨어져 있자 “제 앞니가 빠진 것 같아요”라며 울먹이며 말했다. 하지만 신혁이 “이거 껌인데?”라고 말하자 혜진은 이로 딱딱 소리를내며 “어? 멀쩡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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