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골프선수 이보미
골프선수 이보미
박휘순이 일본에서 활동하는 골퍼 이보미를 짝사랑 중이라고 고백했다.

16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휘순이 출연해 골프선수 이보미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보미는 일본 JLPGA에 진출한 프로골퍼이다. 이보미는 훌륭한 골프 실력과 함께 아름다운 외모, 친절한 팬 서비스로 ‘스마일 캔디’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이보미는 지난 9월 4일부터 6일 까지 일본 혼슈 기후현 미즈나 골프장에서 열린 JLPGA 투어 ‘골프5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최종 합계 11 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안아 골프 여제로서의 명성을 안았다.

이어 이보미는 지난 13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에 참가했지만, 아쉽게 우승을 놓친 바 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1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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