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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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킬오닐이 귀여운 노래실력을 뽐냈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 김정훈, 추성훈, 홍진호, 한승연, 신수지, 샤킬 오닐이 출연한 서인천고등학교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어시간에 ‘쉬즈곤(She’s gone)’을 배우는 샤킬오닐,추성훈,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모두 ‘쉬즈곤’이라는 곡을 몰라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샤킬오닐은 고음부분이 나오자 급격히 경직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케이티 페리 노래를 틀어달라”고 부탁했고, 강남은 샤킬오닐에게 직접 노래를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샤킬오닐은 직접 케이티페리의 노래를 부르는 귀여운 면모를 드러내 모두를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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