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미세스캅
미세스캅
이다희가 화려한 액션신을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SBS ‘미세스캅’에서는 민도영(이다희)이 강태유(손병호)가 보낸 남자들에게 기습을 당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도영은 운전 도중 끼어드는 차량을 만나 분노했다. 끼어드는 정도가 심해지자 민도영은 상대 차량과 추격전을 펼쳤다. 겨우 상대의 차량을 멈춰세운 민도영은 차주에게 밖으로 나오라고 따져 물었다.

이때 민도영의 차뒤로 새로운 차가 세워졌다. 순식간에 네 명의 남자가 민도영을 포위했다. 이들은 모두 민도영을 해치우려고 강도영이 고용한 남자들이었다.

이를 모르는 민도영은 갑자기 자신을 급습한 남자들과 한밤 중 주먹 대결을 펼쳤다. 민도영은 도로 위에서 남자 네 명을 때려 눕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미세스캅’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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