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곽희성이 1억 사기를 당한 김윤서의 상황을 알아차렸다.
1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는 이혼을 선언한 김세미(김윤서)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낸 차동석(곽희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세미는 학원 원장 배용준(경준)에 사기를 당했다. 아내 김세미를 찾으려 학원을 방문한 차동석(곽희성)은 학원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원장 자식이 네 이름으로 대출 받고 잠수탔다며”라고 김세미에 물었다.
김세미는 “내가 알아서 할께”라며 차가운 모습을 보였지만, 차동석은 “어떻게 신경을 안써. 내 마누라잖아. 내가 사랑하는”이라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다.
김세미는 “내가 당신 지긋지긋하다고 한 것 잊었냐. 그래도 날 사랑한다고?”라며 물었고, 차동석은 “그래 사랑해. 내가 사기 한두 번 당해봤냐. 노하우가 있으니까 나한테 맡겨”라며 김세미를 향한 변함없는 마음을 드러내 감동을 줬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별난 며느리’ 방송화면
1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는 이혼을 선언한 김세미(김윤서)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낸 차동석(곽희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세미는 학원 원장 배용준(경준)에 사기를 당했다. 아내 김세미를 찾으려 학원을 방문한 차동석(곽희성)은 학원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원장 자식이 네 이름으로 대출 받고 잠수탔다며”라고 김세미에 물었다.
김세미는 “내가 알아서 할께”라며 차가운 모습을 보였지만, 차동석은 “어떻게 신경을 안써. 내 마누라잖아. 내가 사랑하는”이라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다.
김세미는 “내가 당신 지긋지긋하다고 한 것 잊었냐. 그래도 날 사랑한다고?”라며 물었고, 차동석은 “그래 사랑해. 내가 사기 한두 번 당해봤냐. 노하우가 있으니까 나한테 맡겨”라며 김세미를 향한 변함없는 마음을 드러내 감동을 줬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별난 며느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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