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0915_업텐션_더쇼_위험해_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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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텐션(UP10TION)이 어깨 탈골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5일 SBS MTV ‘더 쇼 시즌4’에서 신인그룹 업텐션이 타이틀곡 ‘위험해’무대를 꾸몄다.

이 날 업텐션은 멤버들의 나이를 알 수 있는 생년월일과 색깔 명찰을 장착한 전신 블랙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업텐션은 치명적인 눈빛을 보내며 ‘위험해’ 포인트 안무인 일명 ‘어깨 탈골 춤‘ 으로 팬들을 주목시켰다.

업텐션의 데뷔곡 ‘위험해’는 강렬한 사운드와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틱한 곡의 전개가 매력적인 팝 댄스곡이다. 가요계 히트곡 메이커 신혁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한 ‘위험해’는 좋아하는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위험한 존재들에게 강하게 경고하는 메세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위험한 경고장을 들고 나타난 괴물 신인 업텐션은 데뷔 앨범 ‘일급비밀(一級秘密)’의 타이틀곡 ‘위험해’ 로 활동 중이며 각종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MTV ‘더쇼’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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