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안용준이 베니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실을 찾아가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예비부부 안용준과 베니가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안용준은 본격적인 ‘택시’ 탑승 전 꽃다발을 준비했다. 베니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실을 몰래 들어가다 이영자가 밀치는 바람에 홀로 남아 당황하는 모습이었다.
안용준은 학생들의 환호 속에 무릎을 꿇고 꽃다발을 선물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학생들의 요청에 뽀뽀도 했다.
안용준과 베니는 9월 19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9세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tvN ‘택시’ 캡처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예비부부 안용준과 베니가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안용준은 본격적인 ‘택시’ 탑승 전 꽃다발을 준비했다. 베니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실을 몰래 들어가다 이영자가 밀치는 바람에 홀로 남아 당황하는 모습이었다.
안용준은 학생들의 환호 속에 무릎을 꿇고 꽃다발을 선물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학생들의 요청에 뽀뽀도 했다.
안용준과 베니는 9월 19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9세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tvN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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