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채널 소녀시대
채널 소녀시대
소녀시대 태연과 레드벨벳 아이린의 닮은꼴 외모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효연이 태연과 아이린의 얼굴을 착각한 사실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연예인의 눈, 코, 입 사진을 보고 주인공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효연은 여자 연예인의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코, 빨간 입술이 화면에 등장하자 주저하지 않고 태연을 정답으로 외쳤다. 예쁘장한 눈코입이 같은 멤버 태연의 것이 분명하다고 확신한 것.

그러나 이 문제의 정답은 아이린이었다. 태연은 아이린의 얼굴을 자신의 얼굴로 착각한 효연에 웃음을 터뜨렸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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