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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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아이콘의 멤버 바비가 팬들에게 ‘취향저격’을 예고했다.

지난 1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아이콘의 ‘취향저격의 밤’에서는 데뷔곡 발표를 앞둔 아이콘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데뷔곡 ‘취향저격’ 발표 10분 전 멤버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바비는 “저희는 여러분의 취향저격을 위해 4년을 달려왔다”며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조금 있으면 ‘취향저격’을 할텐데 심장 부여잡을 준비하시고, 기대해도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바비는 “이건 데뷔 소감이 아닌 경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콘은 15일 선공개곡 ‘취향저격’ 발표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1일 ‘데뷔 하프 앨범(DEBUT HALF ALBUM)’, 11월 2일 ‘데뷔 풀 앨범 웰컴 백(DEBUT FULL ALBUM WELCOME BACK)’을 발매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V앱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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