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윤현상_커버1
싱어송라이터 윤현상이 가을에 걸맞은 커버 영상으로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5일 정오 음악 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1theK 및 로엔트리 유튜브 채널, 윤현상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윤현상을 듣다’의 여섯 번째 노래가 공개된다.
‘윤현상을 듣다’는 윤현상의 음악을 담은 라이브 콘텐츠로 앞서 윤현상은 이 창구를 통해 故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자작곡 ‘그대가 언제부터’ 등의 다양한 라이브 버전을 선보여 왔다.
이번에 윤현상이 6번째로 선택한 곡은 쓸쓸한 가을에 어울리는 고 김광석의 ‘잊혀지는 것’. ‘잊혀지는 것’은 시(詩)와 같은 유려한 노랫말로 듣는 이의 마음을 뒤흔드는 생전 고인의 음악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여기에 기타 연주에 맞춰 윤현상의 담담히 읊조리는 듯한 목소리가 새로이 덧입혀져 더욱 울림을 전하는 멋진 라이브 영상으로 탄생됐다는 후문이다.
‘윤현상을 듣다’를 통해 다양한 음악적 색깔과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윤현상은 현재 새 앨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윤현상을 듣다’ 故 김광석의 ‘잊혀지는 것’ 커버 영상 캡처

‘윤현상을 듣다’는 윤현상의 음악을 담은 라이브 콘텐츠로 앞서 윤현상은 이 창구를 통해 故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자작곡 ‘그대가 언제부터’ 등의 다양한 라이브 버전을 선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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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기타 연주에 맞춰 윤현상의 담담히 읊조리는 듯한 목소리가 새로이 덧입혀져 더욱 울림을 전하는 멋진 라이브 영상으로 탄생됐다는 후문이다.
‘윤현상을 듣다’를 통해 다양한 음악적 색깔과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윤현상은 현재 새 앨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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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현상을 듣다’ 故 김광석의 ‘잊혀지는 것’ 커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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