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세븐틴VS몬스타엑스
세븐틴VS몬스타엑스
15일 방송되는 ‘더쇼’에서 데뷔동기 보이그룹 세븐틴과 몬스타엑스의 정면 승부가 펼쳐진다.

K-POP 스타들의 소식을 전달하는 ‘더쇼’ 속의 코너 ‘더쇼 뉴스’에서는 차세대 보이그룹을 향한 세븐틴과 몬스타엑스의 매치포인트를 분석한다.

지난 5월 단 2주 차이로 데뷔한 몬스타엑스와 세븐틴은 각각 ‘무단침입’과 ‘아낀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컴백무대에서 세븐틴은 소년다운 상큼함이 돋보이는 ‘만세’로, 몬스타엑스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신속히’로 상반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면 승부를 앞둔 두 그룹은 ‘더쇼 뉴스’ 인터뷰를 통해 라이벌을 이길 자신만의 무기를 직접 밝힌다.

몬스타엑스와 세븐틴의 불꽃 튀는 대결과 직접 공개하는 ‘필살기’ 매력은 15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15일 ‘더쇼’는 세븐틴과 몬스타엑스를 비롯해 6 to 8, ZEST-Z, 강남, 딘딘, 레드벨벳, 마이비, 벤, 비트윈, 빅스타, 소나무, 업텐션, 에이프릴, 유니콘, 짜리몽땅, 팝핀현준, 퍼펄즈, 플레이백, 하트비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SBS MTV와 SBS funE,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현지 시각)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BS MTV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