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심형탁-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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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심형탁이 3주 뒤 몸매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배우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신영은 건장한 체격의 심형탁을 보고 “요즘 몸이 좋아졌다. 오늘만 봐도 근육이 장난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심형탁은 “현재 몸을 만들고 있다. 몸매 공개까지 이제 3주 남았다. 아직 공개하기엔 몸이 완성되지 않았다”고 하며 “캡틴 아메리카 어깨를 만들기 위해 어깨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김신영은 “이미 겉모습만 봐도 몸은 레슬링 선수 헐크 호건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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