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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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우가 ‘파워타임’에서 이색 이력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 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에는 짜리몽땅과 미우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미우는 “한영애 선생님 콘서트에 코러스로 참여했다는 게 사실이냐”는 DJ 최화정의 질문에 “19살 정도에 한영애 선생님을 만나서 6, 7년 정도 함께 일했다”며 이색 이력을 밝혔다.

미우의 답을 들은 최화정은 “한영애 선생님이 음악적으로 도움을 주셨냐”고 물었고 미우는 “음악적으로 도움을 주시기 보다는 삶의 전반적인 부분에 도움을 주셨다. 제가 힘들어하면 다독여 주셨다”며 한영애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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