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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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딸 카이아 거버가 모델로 데뷔해 화제다.

14일(이하 현지시간) 한 미국 연예매체는 “신디 크로포드 딸 카이아 거버가 지난 13일 뉴욕패션위크에서 모델로 첫 발을 내딛었다”고 보도했다.

신디 크로포드 딸 카이아 거버는 어머니의 늘씬한 몸매와 아버지 랜디 거버의 훈훈한 외모를 닮아 어린 시절 부터 주목을 받아 왔다. 보도에 따르면 신디 크로포드 딸 카이아는 최근 유명 모델 에이전시인 IMG와 전속계약을 맺었고 본격적인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신디 크로포드는 1982년 엘리트 모델 대회로 데뷔했다. 노스웨스턴 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전공했으며, 1998년 사업가 랜디 거버와 결혼해 카이아 거버를 낳았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카이아 거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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