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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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첫 소품집 ‘이야기 Op. 1’을 발표하는 샤이니 종현이 네이버 V앱을 통해 신곡 라이브를 최초 공개한다.

종현은 첫 소품집 발매에 앞서 오는 16일 오후 10시, 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을 통해 ‘하루 끝의 LIVE’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종현은 타이틀곡 ‘하루의 끝’ 등 신곡 라이브 최초 공개를 비롯해 앨범 소개, 곡 작업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타이틀곡 ‘하루의 끝’은 담담하고 따뜻하게 위로를 전하는 가사와 종현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 감성을 자극하는 힐링 발라드 곡. 올 가을 대표 힐링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이번 방송에도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종현은 지난 15일 0시 SMTOWN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타이틀 곡 ‘하루의 끝’ 뮤직비디오의 두 번째 프리뷰 영상을 추가 오픈했다. 공개된 영상은 감각적인 영상미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17일 0시 공개되는 종현의 첫 소품집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될 전망이다.

종현은 오는 10월 2일부터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첫 솔로 콘서트 ‘더 스토리 바이 종현(THE STORY by JONGHYUN)’을 개최, 전석 티켓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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