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소년공화국
소년공화국
그룹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이 네이버 V앱에 등장했다.

소년공화국은 14일 V앱 ‘라이징 아이돌’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이날 소년공화국은 각자 멤버별 매력을 어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팀워크 확인을 위해 이심전심을 퀴즈를 진행, 제시어인 좀비, 소년공화국, 폴더폰, 김흥국 등의 단어에 동일한 동작을 취해 3년차 그룹의 팀워크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후 멤버 선우와 민수가 ‘장신’팀을, 수웅과 성준이 ‘덜 장신’팀을 이루어 배틀 콘세스트를 진행했다. 두 팀은 지렁이 모양 젤리를 얼굴에 올려놓고 표정을 움직여 먼저 먹는 사람이 우승하는 표정 배틀, 긴 봉을 어깨에 끼고 제시어를 동작으로 설명하는 허수아비 스피드 게임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두 게임 후 가장 벌칙을 주고 싶은 사람으로 선우가 선정되어 스타킹을 얼굴에 뒤집어쓰는 벌칙을 받기도 했다.

이날 소년공화국은 최초 단독 쇼임에도 불구 능숙하고 자신감 있게 방송을 진행해 현장 스태프들도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소년공화국이 출연하는 네이버 V앱 ‘라이징 아이돌’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네이버 V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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