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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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테이크가 첫 번째 소극장 콘서트 티켓을 오픈한다.

테이크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6시, 18일 오후 5시 양일간 홍대 벨로주에서 첫 번째 소극장 콘서트 ‘여담’을 개최한다. 앞서 15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오픈, 국내 음악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4일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팬미팅 ‘TAKE ON’을 성황리에 열고, 팬들을 위한 특별한 팬 사인회와 이벤트를 펼친 테이크는 이번 공연으로 자신들만의 감성을 담은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테이크가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소극장 콘서트 ‘여담’은 작은 공간에서 테이크의 라이브 무대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콘서트이다. 두 멤버의 완벽한 호흡과 특유의 감성 짙은 라이브를 비롯해 이전보다 더욱 특별한 무대들로 꾸며질 것으로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이번 공연을 통해 최초로 공개하는 무대도 예정돼 있어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CI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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