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성듀오 캔 배기성이 앞서 공개한 ‘인간X끼’의 비겁한 버전 ‘휴먼 베이비(Human baby)’를 발표한다.
앞서 지난 1일 음원 공개 이후 파격적인 가사와 강렬한 메시지로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 준 ‘인간X끼’는 공중파 3사의 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배기성과 소속사 측은 당시 “곡에 담겨 있는 메시지를 가장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한 것으로 부적절한 단어 사용으로 인한 방송 불가 판정에 대한 결과를 인정한다”고 발표, “다만 단순한 욕설이 아닌 그 안의 내용에 주목에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지만 방송 불가 판정으로 인해 대중들이 배기성의 ‘인간X끼’를 쉽게 접할 수 없다는 것에 아쉬움을 느낀 소속사는 배기성을 설득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배기성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도록 비겁한 버전 ‘Human baby’를 발표 했다 .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제이제이홀릭 미디어
앞서 지난 1일 음원 공개 이후 파격적인 가사와 강렬한 메시지로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 준 ‘인간X끼’는 공중파 3사의 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배기성과 소속사 측은 당시 “곡에 담겨 있는 메시지를 가장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한 것으로 부적절한 단어 사용으로 인한 방송 불가 판정에 대한 결과를 인정한다”고 발표, “다만 단순한 욕설이 아닌 그 안의 내용에 주목에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지만 방송 불가 판정으로 인해 대중들이 배기성의 ‘인간X끼’를 쉽게 접할 수 없다는 것에 아쉬움을 느낀 소속사는 배기성을 설득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배기성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도록 비겁한 버전 ‘Human baby’를 발표 했다 .
김하진 기자 haha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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