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툰드라쇼' 박은석-서한결, 종영 앞두고 화보 같은 비하인드 공개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박은석 서한결

종영을 앞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툰드라쇼-내남자는 육아도우미’ 박은석과 서한결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내 남자는 육아도우미’ 8화의 배경으로 등장한 해바라기 앞에서 박은석과 서한결이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어 마치 화보를 연상케해 눈길을 끈다.

박은석과 서한결은 ‘내남자는 육아도우미’에서 각각 주도진, 채강우 역을 맡아 존재감을 알렸다. 꽃미남 육아도우미라는 역할과 여주인공 EXID 정화와의 묘한 기류로 주목받기도 했다.

박은석과 서한결은 ‘툰드라쇼’를 통해 본격적인 브라운관 진출을 알렸다. 박은석은 웹드라마 ‘고결한그대’와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로 다방면 활약중이다. 툰드라쇼가 종영하는대로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미스터리한 미술교사 남건우 역으로 출연,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서한결은 현재 연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tvN ‘두번째 스무살’에 댄스동아리 부원 만기로 출연 중이다.

‘내 남자는 육아도우미’는 정화를 둘러싼 박은석과 이철우의 삼각관계로 새로운 국면을 맞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JS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