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알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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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와 웨딩케이크의 유래가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원더걸스 멤버 예은과 혜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각국의 왕실 결혼 문화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알베르토는 “로마시대 때 다산의 상징으로 웨딩케이크을 만들기 시작했고, 결혼식이 끝나면 신부 머리 위에 케이크를 엎었다”고 말했다.

또한 알베르토는 귀족과 왕족들이 혼인 의례용으로 착용한 의상이 웨딩드레스의 시초라고 밝히며, 그 당시에는 검은 드레스였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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