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윤민수-신용재
윤민수-신용재
가수 윤민수와 신용재가 부른 ‘인연’이 유튜브 조회수 1,000만을 돌파했다.

두 사람이 부른 ‘인연’ 영상은 13일 유튜브에서 조회수 1,014만 7,540뷰를 기록하며 1,000만뷰를 돌파했다. 이는 ‘불후의 명곡’ 방송 조회수 중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수치다.

윤민수와 신용재가 부른 ‘인연’은 지난해 4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명곡 판정단으로부터 418표를 얻고 4연승을 기록했다. 당시 윤민수는 고음 부분에서 휘청거릴 정도의 열창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유튜브에서 ‘2014 유튜브 선정 국내 인기 Top10’차트에서 2위를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윤민수, 신용재의 ‘인연’을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 주시고 계신 것에 기쁘고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현재 윤민수는 ‘불후의 명곡’ MC로 활약 중이며, 신용재는 지난달 8월에 개최한 포맨 ‘유학’ 콘서트를 끝내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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