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추사랑과 1년 6개월 만의 재회 "다리가 길어졌구나"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슈돌

소녀시대 유리가 추사랑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이 츄~장난꾸러기, 다리가 길어졌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녀시대 윤아, 수영, 유리, 티파니는 추사랑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가운데에서 장난꾸러기같은 표정을 짓고있는 추사랑이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는 지난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1년 6개월 만에 재회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