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식혜
식혜
편집됐던 김광규 표 ‘식혜’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옥순봉의 못다한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김광규는 이날 편집됐던 요리 중 ‘식혜’를 방송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공개된 편집본에서 김광규는 직접 식혜를 만들기 시작했다. 당시 김광규는 감자 옹심이를 만들던 김하늘과 귀여운 신경전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김광규는 순조롭게 식혜를 만드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과물은 처참했다. 완성된 식혜는 마치 묵처럼 굳어있던 것. 이에 이서진은 “쌀 한 가마니 썼다”고 타박해 폭소케했다.

‘삼시세끼-정선편 시즌2’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마무리됐으며, 다시 만재도로 떠난 차승원과 유해진의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가 조만간 방송될 예정이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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